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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리뷰

재택근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얼리봇 MHL 케이블 SGV-110

by 김몬몬 2020. 3. 18.


코로나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택근무 10일차.


회사에서 지급해 준 노트북과 내 방에 있는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다 보니

모니터의 사이즈가 서로 달라 한 화면만 보게 되니, 

뭔가 모를 답답함이 느껴진다.


나는 양안 1.5 시력의 좋은 시력을 자랑하는 사람이지만,

노트북의 작은 화면으로는 글씨를 읽는 시간도 더디고,
자꾸 한 화면에서만 작업하게 되더라는 말씀.

 

모니터를 확장하고 싶다.

더욱 넓게 사용하고 싶다. 

너무 답답해!!!

노트북에 모니터를 두 대를 연결해서 모니터를 3대쓰는 효과가 있는 방법은 없을까???

인터넷으로 검색을 시작한다.

그러다 어렵지않게 알게 된 이 녀석!!

 

USB-C to HDMI 어댑터!!!

그중에서도 얼리봇 SGV-110 되시겠다.

 

 

많고 많은 종류의 어댑터 중에 왜 얼리봇 SGV-110이었나?

 



1. 노트북과 연결해야 하다 보니 휴대성이 좋아야 했다.


케이블 형태의 커넥터는 아무래도 컨넥터 형보다는 휴대성이 떨어졌다.

모니터가 있는 곳이라면 HDMI 케이블이 당연히 있을테니 

굳이 커넥터 형보다 큰 부피를 차지하는 케이블 형을 구입할 필요가 없었다.

필요하면 그때만 별도의 HDMI을 준비하면 되니까?

그래서 아담한 녀석을 검색해서 고르다보니 이 녀석 ↓




2. HDMI 선이 사은품으로 따라왔다.


2020년 3월 9일 기준!!
쇼핑몰에서 얼리봇을 구매했더니!! 무려 2미터짜리 HDMI를 사은품으로 받았다. 야호!
이벤트는 언제든 바뀔 수 있으니 구매 전 확인 필수!

이것도 사려면 돈 만원 하는데!!! 핵이득!





3. 삼성 덱스(DEX)를 지원했다.


덱스 관련 포스팅은 다음기회에 더 자세히 리뷰할 예정!

 

 

 



그 결과 나는 이렇게 화면을 사용한다!!


쿨럭..지금은 퇴근했고..

제 개인노트북으로 바꿔놓은거라 게임화면켜져있는거에여..
원래.. 재택근무 편하게 하려고 산 거 맞아여..
책상 안 치워서 모자이크 한거는 안 비밀ㅋㅋ

 


가격은 G마켓 배송료 포함 기준 17,120원

내돈내산 후기입니다 :)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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